교통위반
어느날 두 신부님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다.
교통 경찰이
신부님의 오토바이를 세웠다.
"아실만한 분들이 왜 이러십니까?
천천히 다니십시오. 과속을 하시다가 사고나면 죽습니다."
그러자
앞에 탄 신부님이 말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서 함께 타고 계십니다."
"그럼 스티커를 끊겠습니다."
"아니, 왜요?"
신부님은
황당해 하며 경찰에게 물었다.
"세명이 타는 것은 위법입니다."......
신부님은 거짓말을 못합니다.
A very distinguished lady was on a plane arriving from Switzerland.
She found herself seated next to a nice priest whom she asked:
품위있는 한 귀부인이
스위스발 비행기속에서 옆에 앉은 착한 신부님에게물었다.
"Excuse me Father, could I ask a favor?"
"Of course my child, what can I do for you?"
"신부님, 한가지 청해도 될까요?"
"물론입니다. 뭘 도와드릴까요?"
"Here is the problem; I bought myself a new sophisticated vibrating hair remover
for which I paid an enormous sum of money. I have really gone over the declaration limits
and I am worried that they will confiscate it at customs. Do you think you could hide it
under your cassock?"
"문제가 한가지 있는데요 신부님. 제가 비싼돈을 주고 산 털 뽑는
바이브레터 (여성 자위기구를 뜻함) 를 하나 샀는데요.
제가 면세한계를 넘어서 이걸 세관에 신고하면 압수를 당 할지 모릅니다.
이걸 신부님의 法衣 속에 숨겨주실수 있을까요?"
"Of course I could, my child, but you must realize that I can not lie."
"물론입니다. 근데 제가 거짓말 못한다는 것은 아셔야합니다."
"You have such an honest face Father, I am sure they will not ask you any questions",
and she gave him the 'hair remover'.
'신부님은 참으로 선량한 얼굴을 가지셨으니까 세관에서 질문도 아니
할거라고 믿습니다."하며 그 털뽑는 기계를 전해주었다.
The aircraft arrived at its destination. When the priest presented himself to customs he was asked,
비행기는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신부님이 세관원 앞에오자 세관직원이 물었다.
"Father, do you have anything to declare?"
"신부님 신고하실게 있읍니까"
"From the top of my head to my sash, I have nothing to declare, my son", he replied.
"내 머리서부터 sash (신부의 법의중 굵은 허리띠)까지 신고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Finding this reply strange, the customs officer asked,
"And from the sash down, what do you have?"
대답에 이상함을 느낀 세관직원은 다시 물었다.
"그럼 허리띠 아래서는 뭐가 있습니까?"
The priest replied, "I have there a marvelous little instrument destined for use by women,
but which has never been used."
신부가 대답하기를 "제가 기찬 작은 물건하나 갖고 있는데, 여자를 위하여
만들어진건데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 겁니다."
Breaking out in laughter, the customs officer said,
"Go ahead Father. Next!"
웃음을 터트리면서 세관원이 말한다. "그냥 가십시요 신부님. 다음분!"
업어왔수다.
청명하기 그지없는
파아란 하늘이 시원하게 보여지는 초여름 날 입니다.
회사일 때문에
산야를 자동차로 누비다 보면 신록은 푸르다 못해
연녹색 파스텔 처럼 푸르르고
사이에 피어난 철쭉과 이름모를 야생화 들도
저마다 자신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고 지나가는 길손들 에게 안부를 전하며
초여름 청명한 바람에
방긋 웃으며 향기를 보내주어 피곤에 지쳐있는 우리들 에게
위안을 주고
마주보는 눈길을 황홀하게 만들어주는 마력을 지녔나 봅니다.
우리가 활동 하기에
아주좋은 이 계절 필드엔 파아란 잔디가 솟아나 있겠고
주말이 다가오면..
어디서 청하는 이 없는가 폰 문자만 확인하는 병이 도지고 있는 중
애효~~ 생각하면 뭣하나
윗 어르신 부터 안하니 하지말라 강요에 클럽은 접어둔지 반년이 되가고
등산이든 낙시던..반가운 친구들이 부르면
모든것 털어버리고 홀가분 하게 1박2일 날잡아 훨훨 날아서 달려 가 보고픈 마음만...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