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

“자네를 하루 종일 기다렸다네”

*고니* 2008. 4. 24. 11:49

“자네를 하루 종일 기다렸다네”


교통 경찰관이

손을 들어 차를 세운 뒤 다가서자

 

과속으로

붙잡힌 젊은이가 창문을 내렸습니다.

 

경찰관이 말했습니다.


 

“하루 종일 여기서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다네.”

 

 

센스있는 젊은이가 이렇게 대답했다.

 

 

“저…..전 여기 오려고 가능한 최고로 빨리 왔어요.”

 

하하하~~~

마침내 웃음을 멈춘 경찰관은

 

그 젊은이에게

티켓을 끊지 않고 그냥 가도록 했답니다.

 

 

웃음은 사람을 넉넉하게 만드는데 탁월합니다.

웃음은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힘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나쯤의 유머감각이 가지셨나요?
오늘도 나를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분좋게 하는 코너

 

결혼과 재혼의 시기

 

-결혼은 언제 하나?

-판단력이 흐려질 때

 

 

 

-이혼은 언제하나?

-인내력이 부족 할 때

 

 

 

-재혼은 언제 할까요?
.
.
.
.
.
“기억력이 희미해 질 때

 

 

 업어왔수다.

 

어제 밤 늦은시간 하늘에선 

돌풍을 동반한 비와 뇌성은 무성움 증으로 섬득하게 만들어 놓았읍니다.

 

직원들과 함께 

싱싱한 활어회와 함께 곁들인 이슬이 힘에 빌붙여 알싸하게 달아오른 기분을

 

여지없이 내 팽개쳐 버린채

자정을 지나 새�까지 바른 벼락은 그칠줄 모르고 계속 이어지다 

 

동틀 무렵의 시간쯤 뇌성은 멎었고

흩날리는 비방울 과 함께 돌풍이 지금까지 간간이 불어와 차갑게 느껴지는 날씨입니다.

 

오븟한 주말 편안한 집에서

아이들은 학교로 마눌 님 스포츠 타운으로 나가고 없는 틈을타

 

이렇게 잠시나마 짬내어

올리고 더망가니 친구님들 이해를 바라며 꼬랑지 못 잡아도 이해를 바라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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