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

웃어 봅시다.

*고니* 2008. 1. 22. 14:00

[양들의 습성]

양지바른

어느산 자락에는

양 100마리가

오손도손 풀을 뜯고 있었답니다.

양들의 습성은!~

 

예쁜 여자만 보면

풀을 뜯다가도 모조리 서로 다투다시피

 

예쁜 여자를

가까이서 볼려고 경쟁하여 내려온다고 해요!~

어느날..

장윤정이가 그곳으로 산행을 갔었는데,

양들이..

어느 틈에 보았는지 100마리 모든 양떼들이

서로 서로 경쟁하며
장윤정이를 둘서싸고 좋아 하더랍니다!~

그 다음날..

이영자가 이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산행을 갔었는데,

양 한마리가

즐겁게 이영자를 보러 가까이 오고 있어서

이영자는

그래도 퍽 다행이구나?...

나도 조금은

예쁜가 보다 생각하고 매우 좋아하고 있는데,

그자자 양은..

기분나쁜 톤으로 이영자를 째려보면서 하는말!!
.
.
.
.

.

.

.

.

.

.

.
[앗! " 씨~발!,,, 미끄러졌네!!~]

 

 

 

업어왔수다.

 

중부 지방엔..

절기상 대한의 영향인지 대설 주위보도 발령되고

 

엄청난 양의눈이

폭설로 변하여 아주많이 내리고 있다는데~~

 

이곳 남녘엔

대한 추위는 실종되고 한풀꺽인 날씨탓에

 

촉촉히

겨울비가 어제부터 줄기차게 내리고 있읍니다.

 

중부지방에

거주하는 친구들 눈때문에 도로가 미끄러워 지므로

 

출 퇴근 하실때

절대 안전운전 염두에 두시고 조심하시기 바라며

 

요 몇일전

갑짝히 찾아든 한파로 인하여 종합 병원엔

 

감기 환자들로

넘쳐나고 있다는 메스컴 보도도 흘러나오네요~~

 

내일 모래부터 또다시

강추위가 몰아온다는 기상예보가 있으니

 

친구님들~~

갑작스런 한파에  건강에도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