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가슴 깊이
차를 몰고 가던 남자가 도랑물을 만났다.
물의 깊이를 몰라
망설이던 남자는 옆에 있던 한 아이에게 물었다.
“얘야, 저 도랑이 깊니?”
“아뇨, 아주 얕아요.”
남자는 아이의 말을 믿고 그대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차는 물에 들어가자마자 깊이 빠져 버리고 말았다.
겨우 물에서 나온 남자는
아이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얌마! 깊지 않다더니 내 차가 통째로 가라앉았잖아!
니가 시방 어른을 가지고 노냐?“
그러자 아이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말했다.
“어? 이상하다~~~ 아까는 오리 가슴밖에 안 찼는데 .."
★ 예수님과 함께 갑니다
어느 교회 젊은 전도사 두 사람이
오토바이를 함께 타고 과속으로 가다 단속 경찰에 걸렸다.
면허증을 내라고 하자 전도사가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가고 있으니 염려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경찰은
“아 그렇습니까? 오토바이에 세 사람이 탔으면 당연히
교통위반으로 스티커를 떼어야 합니다.”
두 전도사들은 꼼짝없이 스티커를 떼고 말았다.
★ 밑에 깔아 주시오
스님이 냉면집에 가서
냉면을 주문하자 주인이 “고기는 뺄까요?”하고 물었다.
그러자 스님 왈
“아니요, 고기는 빼지 말고 냉면 밑에 깔아 가지고 주시오.”라고 했다.
★ 갈비뼈 세는 이브
아담이 밤늦게 술 마시고 귀가하여 코를 골고 잔다.
자고 있는 아담을 보고 이브는 항상 무엇을 했을까?
갈비뼈를 뽑아서
딴 곳에 여자를 만들어 놓지 않았나 하고 갈비뼈를 세었다.
★ 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수녀가 되고 싶은 아가씨 3명이 수녀원 원장을 찾아갔다.
원장은 사전에 자격을 테스트해야 한다며
“남자의 거시기를 그려오라!”고 했다.
친구 2명은 남자의 거시기를 잘 알면서도
백합과 장미를 각각 그려서 제출했다.
그런데 거시기를 진짜 모르는 아가씨는 고민 끝에 수녀원
경비원인 김씨 아저씨를 찾아가 부탁했다.
김씨가 그려 준 남자 거시기 그림을 원장에게 주는 순간
원장이 깜짝 놀랐다.
“아니, 이건 김씨 물건 아니야?”
★ 송곳으로 뚫어볼까 하노라
송강 정철이 기생 진옥에게 말했다.
“옥이라더니 나는 인조로 만든 가짜 옥인 줄 알았는데
진짜 옥이로구나.
내게 살로 된 송곳이 있으니
진옥을 내 살 송곳으로 힘차게 뚫어볼까 하노라.”
그러자 진옥이 대답했다.
“정철님, 철이 연철인 줄 알았는데 정말 정철이네요.
내게 풀무가 있으니 뜨겁게 녹여 볼까 합니다.”
★ 순진한 시골총각
시골의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그런~걸, 뭘 걱정해! 확인해 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 자네 '거시기'를 만지게한 후
이것이 뭔지 아는가 물어봐~!! 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첫날밤을 맞은 신랑은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눈을
지그시 감은채 불을 끄고 신부에게 거시기를 만져보게 하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뭔~~데유~?"
신부의 대답을 들은 신랑은
숫 처녀임을 확인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이것은, 남자에게만 있는거요" 했다.
그러자, 신부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어~ 머머, 미안혀유...
너무 작아서 거시기인줄 미쳐 몰랐구먼유"ㅋㅋㅋㅋ
★ 국어시험
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 시험 친 것 몇점 받았니?”
“한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곱빼기요.”
★ 이상적인 직업
삼돌이는 다음과 같은 직업이라면
월급을 받지 않고 일할 각오가 돼 있었다.
그래서 직업 소개소를 찾아가 조건을 말했다.
- 여자 목욕탕 종업원
- 미스코리아의 몸매를 잰 뒤 수영복과 팬티를 지어 주는 사람
- 초기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산부인과 의사의 조수
그러자 직업소개소장이 말했다.
“네가 이거 해. 내가 그거 할게.”
★ 닭의 세계
세상에서 가장 빠른 닭은? 후다닭
가장 야한 닭은? 홀닭
가장 비싼 닭은? 코스닭
가장 성질 급한 닭은? 꼴까닭
정신을 놓아버린 닭은? 헤까닭
세상에서 가장 야한 수탉은? 발닭
★ 나는 살아 있으니까
인구 조사를 나온 동사무소 직원이 물었다.
“이 집 주인의 성함이 무엇입니까?”
“주인 양반은 4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아이들은 몇 명입니까?”
“한 살짜리와 세 살짜리 아이. 그렇게 둘이에요.”
이에 동사무소 직원이
이상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물었다.
“거 참 이상하군요.
주인 아저씨는 4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네, 그렇지요. 하지만 이상할 거 없어요.
주인 양반은 돌아가셨지만 저는 이렇게 살아 있으니까요.”
업어왔수다.
유율도 다 가고
어느 덧 칠월이 코앞에 다가 와 있네요
장마철 이라 하지만
시원한 비줄기 실종이됬나바 내리지 않고
가끔 보슬비처럼 뿌려선지
후덮지근 습도와 어우러진 날씨가 짜증나게 하네요
월드컵도 16강에서 멈춰져 아쉽지만
회사내 비상대기 하느라 법석을 떨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
그래도 열씸히 뛰어준 우리나라 선수들게
길거리 응원과 함께할수 있었던 시간 행복했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칠월이 되면 휴가철도 다가오고
올 여름 어디로 가야하나 기대도 되지만 아직까지 여유가 없네요..
간만에 들어와
너스레를 떨어보고 후다탁~~ 나의길로 나갑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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