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나사에서
화성에 사람을 보내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우주선에는
단 한 사람밖에 탈 수 없었고..
지구로 다시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큰 위험한 프로젝트였다.
첫 번째 지원자는 공학자였다.
나사 관계자는 일에 대한 대가로 얼마를 원하느냐고 물었다.
"1000만 달러입니다. 모두 제 모교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지원자는 의사였다. 역시 같은 질문을 했다.
"2000만 달러입니다. 1000만 달러는 가족에게, 나머지는 의학 발전을 위해 쓰겠습니다."
세 번째 지원자는 정치가였다. 그는 똑같은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3000만 달러를 주시면 1000만 달러는 당신에게,
1000만 달러는 내가 갖고, 나머지는 공학자를 화성에 보내는 데 쓰겠습니다."
ㅎㅎㅎ 업어왔수다.
대성리 멍들의 모임
집사람 에겐 등산을 간다고 말하고 나들이 겸 다녀 왔던길..
토욜 k.t.x로 이동 논산에 하차
쥔장과 도킹후 승용차로 목적지로 이동 중간 기착지인 도농역에 도착
먼저 도착후 기다리고 있는
반가운 친구들[용욱,울짱,가자,스완 등..]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가자 친구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미끄러 지듯 쥔장의 승용차는 안개가 뒤섞인 흐는는 듯 빗사이를 달려갔다.
몇번의 사고 후유증 이었섰나 쥔장은..
안전운행도 좋치만 두세번 선두차를 놓치고 혼비백산 때론 신호도 무시 해가며
악착같이 선두차 꽁무니 를 잡고서
굽이길 넘어 대성리 목적지에 도착하니 제미니 등 몇몇 친구들이 먼저와 기다리고 있었다.
가자 친구는 우리들을 식당한쪽 편안한 방으로 안내후
멍 & 꼬꼬로 취향에 맞게 자리 배치를 완료하고 조금 늦게 도착할 친구도 파악하고
음식 준비가 끝나자 각자의 컵에 술한잔 가득담아 간단한 건배사로
즐거운 식도락 의 시간은 흐르고 누가 먼저랄까 그간 의 지내왔던 이야기와 권하는 이슬이에
우리들 모두는 어느새 초딩생 동창회 수준으로 변해가고
조금 늦게온 친구들의 민생고가 해결될 즈음 2차모임 장소(축구장)의 가자 친구의 설명에
이동거리가 장난이 아니질 않는가..
걸어서 5분 이라던 거리가 족히 30분은 걸어가야 하지않나 기억이 들고
축구장에 도착한 가자의 횡포에 팀웍은 천차지별..
우리팀 완죤히 쪽박나고 다행으로 영패는 면했기 망정이지 몸따로 마음만 공을 쫓아가고
3차 건아들 라이브 카페로 찾아가 음악에 취하다..
우리 친구들의 라이브가 더욱 더 매력적 이었으며 즐거움 의 배가 되지 않았었나 싶었다.
어느 덧 시간이 흐른 뒤 민생고 도 해결 할 요량으로
양수리 칼국수 집으로 이동후 맛나게 잘 먹고 있었고 모음의 갈무리 9부 능선쯤 지나왔을 즈음
어디선가 들려오는 삐꺽임 소리는 분위기를 찬물로 퇴색 시켰지만..
은하수호 인의 넓디넓은 아량으로 허물은 덮되 후일 말하자고 각자에게 무언의 약속을 하면서
아쉬운 해어질 시간에 못내도록 아쉬웠던 마음..
모두다 떠난자리 텅빈 역앞에 악동의 주인공 가까이 있는 백호친구 사무실에 �아가
술에 찌든 몸 해독도 시킬겸 하루밤 유하며 담날 악동 뇌리의 필림 재생 해 보라
채근 해 보면서 설명 및 이해도 시키고 전날 찍어둔 스넵사진 백호 컴에서 올린후 오후4시쯤
용산역으로 이동후 k.t.x 좌석을 확인하니
17시 25분 자리가 있다하여 가족들이 기다리는 다뜻한 나의 보금자리 집으로 왔다우~~~
바쁜 일과로 에피소드는 많치만
요기까지 못 가고 수정볼 시간도 없으니 이해 하시기 바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