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 모여서 그간의 안부도 물어보며..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시발, 양말도 벗어놓고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자세로..
무슨 비밀 이야기 도 속삭 이는지..
나 잘 나온 거니?
문자가 도착했나 핸폰 확인하고
식도락 의 즐거움 아무도 못말려..
버들강아지 친구는 무슨 즐거운 일 있는지?..
다음 행선지로 이동.. 모두들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듣고 있는데
여기 기둥에 손 기대어 듣고 있는데 기둥이 휘었다고 주인장 으로 부터 항의전화가 왔다나 뭐라나..ㅎ
나 무슨말 들었게?.. 좋아라 웃고있는 그녀..
무슴 말이라도 하려는 눈짓..
멀리 남미에서 고국을 찾아와 함께해준 루이스 친구..
멍 & 꼬꼬 모두다 맛있다우~~~~ㅎ
얼마나 맛있나며 확인 들어가고 있는 미소사 친구..
맛 없다 했나여.. 딴청부르는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