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4분이 타고 있었다.
1분은 운전을 하시고
나머지 3분은 뒤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머니 : "왜 잡는게야?"
경 찰 : "여기서는 그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할머니 :"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 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20km 속력으로 왔는데 모가 잘못 됐어?"
경 찰 : "아! 그건 국도 표시에요..
할머니가 달리는 여기가 20번 국도 거든요.."
할머니 : "아 ~ 그래유.. 거참 미안혀.."
경 찰 : "근데 뒤에 할머니들은 왜 손발을 부들부들 떠시나요?"
경찰의 질문에
운전한 할머니가 대답 하시길........................
.
.
.
.
.
.
.
.
.
.
업어왔수다.
폭염이 내리 쬐이는
무덥고 지리한 더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남쪽 해상 에서는
중국 대륙을 경유해 제7호태풍 기러기가
한반도를 향해서
북상 중 이라는 일기예보가 내려져 촉각이 곤두섭니다.
다들 떠나는 휴가철 이지만
회사 사정상 제때에 떠나지도 못하는 나 이럴땐 황당 하기만 합니다.
더위와 싸우다 보면
쉽게 피로해 지기 쉽상이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 하기가 어려운 계절 이지만
가족과 나 자신을 위해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려고 부단히 노력을하고 있읍니다.
무사히 여름철 피크를 넘기면
회사에서 보내주는 대명 비발디 파크로 8월 20-22일(2박3일간) 예약이 되어있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나들이겸 휴식을 가질수 있어 오늘도 주어진 일상에 최선을 다해 보면서
친구님들!!
무더위 이겨내고 모두들 건강학게 지내시길 바라면서... ㅎ
'일상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퀴즈.. (0) | 2008.07.25 |
---|---|
여교사 와 교장선생님.. (0) | 2008.07.21 |
함해보세요 신기해요[펌] (0) | 2008.07.16 |
술취한 사람들의 유형 (0) | 2008.07.11 |
준비되어 있어요 (0) | 2008.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