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3명이
술을 마시다가 여자3명과 부킹을 하게 됐는데요.
2명은
엄청난 미인이고,1명은 엄청난 폭탄 이더래요.
짝을 정하고 나니
남자A는 폭탄녀와 짝이 됐대요.
이 남자A는
친구들 다 술먹고 춤출 때
술먹고 여자보고 한숨쉬고
술먹고 여자보고 한숨쉬고 를 반복했대요.
그리고
눈을 떴는데 자기 자취방 이더래요.
그래서
옆에 친구를 깨워서 막 물어 봤대요.
“야…나 실수하지 않았냐?”
그러자
친구가 하는 말
“너 그 여자 책임져야 해.모든 사람들,다들 어제 충격 먹었어”
남자는
가슴이 내려앉았대요.
‘아 내가 일 저질렀구나!’
그러자
친구 한명이 부시시 일어나더니 그러더래요.
“너 어제 그여자 머리를 손으로 뱅뱅 꼬면서…”
“꼬면서??”
“술에 취한 풀린 눈으로…”
“눈으로??”
“주머니에서…”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서 불을 켜고 머리에 불을 붙이더니
폭탄아 터져라.폭탄아 터져라.꽝!꽝!”
업어왔수다.
젊음의 계절 5월도
이제 마지막 주로 달려가고 있읍니다.
이제 머지않아 2008년 5월은
역사 속 으로 뭍혀져 가고 싱그러움이 함께하는 6월이 우리곁 에 살며시 다가 오겠지요
모처럼 만의 산행 약속에
광주 근교의 있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백아산을 찾았는데
철축꽃은 떨어져 버린지 오래고
송화가루 마져 다 날리우고 산 초입의 아카시아 꽃도 지고 없더이다.
가파른 암릉길을 오르고 있을즈음
친구로 부터의 반가운 문자에 그늘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쉼터에 앉아
정겨운 답장도 보내고
오전 10시에 시작한 산행 오후 2시20분 쯤 하산하여
초입지에 주차한 차량으로 이동키 위해
콜택시를 불러놓고 흘러내린 땀도 대충 씻어내고 차량을 찾아 화순에있는
민물 메운탕에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광주로 이동 사우나에 들려 산행에 쌓인 무겁고 지친몸 풀어주고 손님도 배웅 해 주고
그리운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와
새로운 한주 힘차고 활기차게 맞이 할 새로운 에너지 도 충전해 보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