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과 그의 아들은
유럽으로 패션쇼를 하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어린 아들은..
어린 아들은..
기내에서 이리저리 다니며 몹시 떠들어 댔었다.
다른사람들 이목에
다른사람들 이목에
몹시 난처해 지자 아들을 지긋이 바라보며 앙드레김 왈
"촤~알스 떠들면 안돼요."
하지만 앙드레김 아들은..
하지만 앙드레김 아들은..
안중에도 없는 듯 계속해서 천방지축 기내를 떠돌아 다니며 떠들어 댔다.
재차 앙드레김 왈 "촬쓰 조용히 해야해요"
이말을 듣고
재차 앙드레김 왈 "촬쓰 조용히 해야해요"
이말을 듣고
기내를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역시 앙드레김은 아들 이름도 국제적으로 짓는구나.'
혼자 생각하며
'역시 앙드레김은 아들 이름도 국제적으로 짓는구나.'
혼자 생각하며
앙드레김 아들에게 넌지시 물어 보았다.
"너의 이름이 촬스니?"
스튜어디스 질문에
스튜어디스 질문에
장난치며 놀고있던 앙드레김 아들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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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철수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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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철수 인데요"
업어왔수다.
완연한 봄날씨로
밖에는 따사로운 바람이 불어와
이제곧 봄의 화신이
안녕하며 손짓 이라도 할 테세네요~~
친구님들
멋진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야트마한 계곡과 들판위엔
겨울의 추위를 이겨낸 갖가지 산 야초들도
불어오는 봄 바람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수줍은 얼굴을 푸르름으로 살며시 드밀고 있네요
퇴근전 잠시 짬내서
친구들 에게 안부도 물어보며 두서없이 �자 끄적여 보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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