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년 2반 나들이
기 차 는 내 달 려 은 하 호
친 구 들 러 울 러 설 랜 맘
공 식 화 정 모 도 화 려 케
정 주 며 떠 난 길 화 주 로
식 도 락 여 흥 에 개 막 식
오 가 며 권 한 잔 취 가 무
둥 근 달 그 리 며 달 마 중
오 붓 이 러 울 러 떠 나 세
그 날 의 대 화 는 정 겹 게...ㅎ
봄비가
매말랐던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니
땅위에
나무들은 한결 생명력이 돋아나고
따뜻한
훈풍이 불어오면 봄의전령인 화신도 곧 오겠지요
2009년 정모가
새마을호 와인열차 4219호로 떠난다니
설래는 맘
추스리며 반갑게 친구들과 조우할 날 기다려 보면서...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