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스승이..
제자들을 자기방으로 불러 모았다.
제자들을
지그시 바라보며 스승은 엉뚱한 질문을 하기시작했다.
첫 번째 제자에게
썩은 생선을 건네며 이렇게 물었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래..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
두번째 제자에게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물었다.
"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예, 검은 색입니다."
"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세 번째 제자에게는
마늘 장아찌 간장 맛을 보여주며 물었다.
"무슨 맛이 느껴지느냐?"
"짠맛입니다."
"그래, 그건 네가 짠돌이라서 그렇다."
이어 그옆에 앉은 제자에게는
간장을 맛보게 했다,그런후 그 제자 에게도 무슨맛이 나느냐고 질문을 했다.
제자는..
잠시 머리를 굴린후 이렇게 점잖을 빼면서 말했다.
"아주, 단 맛이 느껴집니다."
"그래? 단맛이 느껴지단 말이지 그럼 원샷!"
~~~허~~컥~~~
ㅎㅎㅎ 업어왔수다.
우리 멍 방에는
이런 엉뚱하고 괘팍한 성겪의 소유자는 없으리라 믿고 없겠죠?
연일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후덥지근 하게 무덮고 불쾌지수가 팍팍 올라가는 느끼한 날 입니다.
날씨 탓 했봤자
짜증은 배가되어 나에게 부메랑이되어 날아 올텐데~~~
오늘은
고등학교 졸업 30주년 행사를 앞두고
몇몇 절친한 친구들과
고등학교때 은사님(현재는 모교 교장선생님으로 재직하고 계심)을 모시고
조촐한 하나마
저녁식사 대접과 우리들의 마음이 담긴 조그마한 선물을 하여 은사님 은혜에 보답하려 합니다.
울 방 친구들도
각자의 학교마다 전통이 다르겠지만!
우리모교 에서는 30주년 행사가
인생의 환갑잔치 순준과 버금가는 큰 행사로 치루고 있는 전통이되어
사전 준비하느라
준비 위원으로 선발된 사람들은 무척이나 고생하고 있다우~~
잠시후
조퇴해 삼실을 나서야 하므로 이만 줄이려 합니다.
바빠서 미안합니다.
***PS 써비스로 문제하나 냅니다 함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
자 그럼 문제 나갑니다.
1x1x1x1= 1
2x2x2x2=16
100x100x100x100 =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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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이라 할라고했지요
답은 배꼽에 피가난다
(이유: 배꼽을 계속후비니까?)
ㅋㅋㅋ 나 설렁한것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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