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이야기

고추와 전복 이야기..

*고니* 2009. 10. 12. 15:37

고추가 여자 앞에서

고개를 들수 있다는 것은

 

여자 앞에서는 항상

당당할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이요

 

고추가 여자를 만난후에 고개를 숙이는 건

여자를 존중할줄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고추밑에 방울이 두쪽씩 매달려 있는 건

소중한 친구가 2명은 되어야 한다는 암시란다

 

...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고추의 명칭도

나이에 따라 격이 달라지는데

 

아이의 물건은 고추요..

엉아의 물건은 잠지요..

아빠의 그것은 물건이고..

할배의 거시기는 좆도 아니라 하네여.

 

불알은

고추의 양옆을 받치는 요낭인데..

 

바쁠땐

거시기에 방울소리가 나도록 달린다고 들 한다.

 

북한에서는 또 전구를 불알이라고 부른다.

불이켜진 동그란 알이란 뜻 이란다.

 

그래서 이렇게 부르고 있단다.

형광등은 " 긴 불알 "

가로등은 " 선 불알 "

상들리에는 " 때 불알 "

형광등 스타트 다마는 " 씨 불알 " 이라 부른다.

 

한편 또 북한에서는 고추를 무어라 부를까?..

 

고증은 못 했으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몸가락" 이라고 한단다.

 

여자의 그것은  "몸틈새"

성행위는 "몸꽃이"라고 하며

 

또한 연령대 별로

고추를 불에다 비유 하기도 하는데..

 

10대는 "성냥불"  (불장난)

20대는 "장작불" (화력이 대단)

30대는 "연탄불" (세고 오래간다)

40대는 "화롯불" (은근함)

50대는 "담배불" (빨아야 반짝)

60대는 "반딧불" (불도 아닌것이 불 인척)

 

고추가 사는곳은 고추잠자리 라 하는데..

 

두글자로 줄인면....  "팬티" 라 고도 하지요..

 

 

고추는 통째로 말리는 것 보다는

쪼개어 말리는 것이 보다 빨리 마르는 데..

 

목욕 후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물건보다

더디게 마른다는 이론을 증명 해 보여주고 있다.

 

남자가 누드로

일광욕을 하는 것을 고추 말리기라 부르고

 

여자가 말리는 것은

표현이 다소달라 고추푸대 말리기라 한다.

 

남녀가 각각 그렇게

일광욕을 하고 난 후에는대체로 성관계를 갖게 되는 데..

 

이것은

말린 고추를 푸대에 담는 풍습에서 유래된 관습이다.    

 

 

 

 

ㅎㅎㅎ ... 업어왔수다.

 

조석으로

싸늘한 바람이 차갑게 피부에 와 닿으니

 

계절의 조화인양

어느 덧 가을은 무르읽어 가고

 

이 가을이 가기 전 그리운 이 에게

편지라도 부쳐보고 픈 충동이 이는 건 나만의 마음 이랄까?..

 

황금들녘 저 언덕 뒤편엔..

풍요로움 과 희망 그득이 않고서 나에게 행운은 다가와 있지 안을런지..

 

가을이 읽어가는 밤..

풀벌레 울음 소리를 듣고서 상념에 잠기다 보면..

 

잠간 이나마 모든 시름과 괴로운 

내려놓고 갈수있는 시간이 좋고요 가득 어려운 현실앞에

 

이렇케 잠시나마

모든 시름과 고통 이 자리에 내려놓고 갈수있는  공간 이

 

있다는 걸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은하수 방 생긴이래

우리의 호프 수잔여사 가 이번 정모에 함께할수 있다는

 

사실 만 으로

행복하고 쇼킹 한 사건임에 틀림이 없기에..

 

벌써부터

그 정모날이 그다려 지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생각하고 또 생각 해 봐도

양치기 소년같은 수여사 에게 당한는 건 아닐런 지?..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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