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어떤 세 사람이..
천국문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때..
문지기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사람은..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문지기는
그가 원하는대로 큰 부자가 되게 해 주었다.
두 번째 사람은..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번에도 문지기는..
그 사람이 원하는대로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사람은..
여자를 구한다고 문지기에게 말했다.
" 여자도 여자 나름이지 어떤 여자를 구하느냐 " 라고 문지지가 물었더니
이 남자는..
잠언 말씀을 꿰고 있는 사람이었다.
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며 밤이 늦도록 일함으로 가정 경제를 일으키는 부지런한 여자,
어려운 사람
도와 주기를 즐기는 마음이 따뜻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지혜의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내조를 잘하여
남편이 성공하도록 키워주는 능력있는 여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덕행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줄 수 있느냐고 눈치를보며 말했다.
그러자..
천국 문지기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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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하게 �구나..
니 소원은 못들어 주겠다.
그런 여자가 있다면 내가 대리고 살지 니한테 주겠니? "
ㅎㅎㅎ
업어와서 미안하게 됐수다~~~
제4호 태풍 " 마니(MAN-YI) " 도 물러간지는 오래 되었고
오후부터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는 예보인지 여기날씨는 잔득 흐린날 이지만
월욜 아침부터
무더위에 후덥지근한 날씨에 바쁘게 맞이하는 하루라우~~
산속 풀섭사이
나무언덕 위에는 찌는듯한 더위의 전주곡 인양
매미울움 소리도 힘차게
여름날의 대향연을 노래하는 것 처럼 들려오고
창밖엔 잠자리들도
한결 낮게날아 여름날을 즐기는듯
요리저리 구경삼아
저마다 나름대로 나들이를 다니고 있어요
본격적인 피서철
나도 이제 곧 기다리던 휴가를 받아서 어디론가 떠나 보려는데
어데로 갈찌
갈곳은 많고 일정은 �아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라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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