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사람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자리에 있어주는 것만큼
큰 행복도 없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 아니겠었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내 자신의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세상엔 필요한데
너무도 필요한데

함께 해 줄 수 없는 이름의 인연이
말 못해 그렇지
너무도 많으니까요..

여러분은 필요한 자리에 계신지

혹은 필요한 사람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ㅎ

 

 

빛 고을에서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건강하고 활기주 월욜로 출발하기로 해 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