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소우주(小宇宙)다.

사람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것의

많은 부분은 오장(五臟)의영향 탓이다.

 

지구에도 오장이 있다.

동양(東洋)은 간장(肝腸)이고

 

미국은 폐에 해당되며

북쪽은 신장(腎臟), 남쪽은 심장(心臟),

 

그리고 중앙은 위장(胃腸)이 된다.

그래서 사람의 인체는

우주의 축소판이라고 하고

인체를 두고서 불가에서 

소우주(小宇宙)라 하나보다.

 

두 개의 눈이나
귀는 모두 다른데 그 절반은 양기가

나머지 절반은 음기가 지배한다.

사람의 뇌 역시

대뇌와 소뇌 두 개가 있다.

 

여기서
대뇌는 간장과 심장을 지배하는 양기의 뇌인데

간장 에서는 의욕을

 

심장에서는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 대뇌의 역할이다.

 

그런 이유로 인해서

선하고 교양을 겸비해 학문에 정진하는 사람은 심장이 좋아지면서

뇌세포가 발달이 되는 것이다.

이를테면

사람의 대뇌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선한 마음을 갖기 위해서

수양을 쌓으면 쌓을수록 개발이 된다.

 

마찬가지로
책을 보면서 선한 마음을 가질수록 심장 또한 좋아진다.

심장이 좋아지면서 부수적으로 얻는것은

뇌세포가 좋아지고

피가 맑아지면서 얼굴도 좋아진단다.

 

평소에

사랑이나 자비를 베풀게 되면

 

뇌와 심장이 좋아지고

피를 맑게 하여

고혈압 등 성인병에도 걸리지 않도록 해준다.

 

이와는 달리

미움과 증오를  않고 사는 삶이란
병치레나 하면서 살아 가겠지요.

 

그래서

성깔이 사납고 

증오심과 원한을 갖고서 남을 미워하면

당장 성인병 등의 질병에 걸리는 예가 높다 하겠지요.

그러므로

우리들은 평소에

인간 관계를 돈독히 하고 살아야 할 필요가 있겠지요.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넓은 가슴을 활짝 펴 보이며 살아간다면

행복한 삶이 보장된다 하겠지요.

 

비롯 힘들지라도...

 

 

ㅎㅎㅎ

어제부터 겨울비가

계절을 잃어버린냥 포근하게 봄비처럼 소록소록

내리고 있내요...

 

울방 친구들

년말 모임 또는 좋은주말 계획들은

세우셨나요...

 

저는

오늘밤 모임이 따불로 잡혀서 이슬이한테

혼나게 생겼네요...

 

토, 일욜은

납회식 겸 송년 필드 모임도 불려나가야 할 판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