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거기다 숨겨 놨구나.... ^^*
이 세상
처음 시작할때엔
인간들 에게 행복은 미리 주어져 있었다.
그러나
그 행복을 모르고 지내는 인간들을 바라본 천사들은
인간들이 한심해 보였다
이를 보다못한 천사장은
천사들을 모두 모이게 하여 회의를 열었다.
장시간 회의끝에 결론은....
인간에게 주어진
행복을 회수해 버리기로 결정 하였다
그 이후로...
마침내 인간들은 행복을 빼앗겨 버렸다.
인간들에게 행복을 뺏앗은
천사들 에게도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인간들 에게 뺏앗은 행복을
어떻케 처리해야 좋을지 고민에 빠졌다.
그런데
그 것을 어디에 감춰둬야 안전하냐...
그 것이 천사들의 말 못할 고민이었다.
그래서 천사장은
2차 회의를 소집하여 좋은 복안이 있다면 말해 보도록 제의 하였다
그러자
한 천사가 제안하길
저기 저 바닷속 깊은 곳에 숨겨두면 어떨까요....?
천사장은
말없이 고개를 저으며 말하였다.
인간들의 머리는 비상하오.
바닷속 쯤이야 머잖아 뒤져 찾을거요
그러자
또 한 천사가 제안 하였다.
가장 높은 산의 정상에 숨겨두면 어떨까요....?
이번 역시도
천사장이 고개를 저었다.
인간들의 탐험정신은 따를 동물이 없어요
그러니 제 아무리 높은 산 위에 숨겨 두어도 찾을거요.
이리하여 천사장은
궁리하고 궁리한 끝에 천사장은 마침내 결론을 내리길.
인간들의 각자 마음속 깊은곳에 숨겨 두기로 합시다.
인간들의 머리가 비상하고
탐험정신이 강하다 한들...
행복이 자기들의 마음속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쉽게 찾아 내지는 못할거요 .
ㅎㅎㅎ 퍼왔시우
울방 친구들 행복은 각자 자기 마음속에 있다는걸 모르고
먼 데서 찾고있는 우를 범하는 친구들은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