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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질투

*고니* 2010. 7. 28. 14:27

★ 여자의 질투

한 부인이 옆집 아줌마를 찾아가 하소연을 했다.

부인 : 남편 때문에 속상해 죽겠어요.

옆집부인 : 성실하고 가정적이시잖아요?

부인 : 겉으로만 그래요.

어젯밤 꿈에 보니 자기 회사 젊은 여직원하고 시시덕거리지 뭡니까?

옆집부인 : 꿈 속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뭘.

부인 : 내 꿈 속에서 그 지경이니

자기 꿈 속에서는 대관절 무슨 짓을 했겠냐고요!


★ 알파벳 유머

*닭이 낳는 것〓R

*기분 잡칠 때〓A

*먹구름 뒤에〓B

*수박 속에 든 것〓C

*임신 후 낳는 것〓I

*몸에 들어가면 간지러운 것〓E

*코가 간지러우면〓H

*모기의 밥〓P

*징그러운 꼬리를 가진 것〓G

*기발한 생각이 날때〓O

*시작을 알리는 싸인〓Q

*영국사람이 즐겨마시는 것〓T

*너, 당신, 니를 뜻하는 단어〓U

*잘난척 할때〓M

  *Sale의 뜻 ;판다는 뜻의 Sale

 *한글로 읽어 보면,;Sale? (살래?)


★ 어디가 미달이에요?

고3 수험생이 불의의 사고로

일찍 저승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염라대왕은 자나깨나 공부만 하던 학생인지라

안쓰럽고 불쌍한 생각이 들어 생전 죄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대왕의 직권으로

천국으로 보내주기로 마음을 먹고서....

"쯔쯔쯧, 네 운명도 가엾기 그지없구나. 내 특별히 너를 천당으로 보내주마.

천국에도 여러곳이 있는데 어디로 보내주랴?"

그러자 고3 수험생이 화들짝 놀라며 말했다.

"어디가 미달이예요?"


★ 내신에 반영된다

영국,프랑스,한국의 학생들이

세계 최고 높이의 번지점프에 도전하게 되었다.

제일 먼저 도전한 영국학생...

점프번지장에 올라서자마자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다리를 후들거린다.

몇번을 시도 하다가 실패를 하자 교관이 외쳤다.

"신사답게 몸을 던져라!!"

교관의 그 한마디에 영국학생은 밑으로 몸을 날렸다.

이어,프랑스 학생...

역시 겁에 질려 도무지 뛰어내리지 못하는학생에게 다시한번 교관이 외쳤다.

"예술적으로 몸을 던져라!!"

교관의 한마디에 프랑스 학생은 힘차게 뛰어 내렸다.

마지막 한국 학생...

가냘픈 체구에 사시나무 떨듯 덜덜 거리며 기둥을 부여잡고 울어대는 것이다.

몇시간째 실랑이를 벌이다 지친 교관이

막 포기 하려는 순간, 까마득한 밑으로 부터 들려오는 소리...

"내신에 반영 된~~~다~~~아~~~!!!"

동시에 여리디 여린 한국 학생은 새처럼 하늘을 날아 올랐다.


★ 성적 올리는 법은 각기 다르다

- 채소가게주인 : 쑥쑥 올린다.

- 점쟁이 : 점점 올린다.

- 한의사 : 한방에 올린다.

- 성형외과 의사 : 몰라보게 올린다.

- 자동차 외판원 : 차차 올린다.

- 부동산중개인 : 불붙기전에 올린다.

- 백화점 사장 : 파격적으로 올린다.

- 총알택시 기사 : 항상 '따블'로 올린다.

- 목욕탕집 : 때를 기다린다.

- 코미디언 : 웃기게 올린다.
 

★ 밥줄

주차할 곳이 없어 주변을 돌던 한 남자가

결국 주차 금지 구역에 차를 대며 다음과 같은 메모를 써 놓았다.

'경찰관 귀하…

저는 이 주변을 20바퀴나 돌았으나 결국 주차할 곳을 찾지 못했지요.

저는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만약 지키지 못하면 밥줄이 끊긴답니다.

그러니 제발 저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한참후 용무를 다 마치고 돌아온 남자는 차 앞유리에 주차 위반 딱지와 더불어 붙어 있는 또 한장의 쪽지를 발견했다.

'차주에게…

저는 이 주변을 20년이나 돌았지요.

만약 제가 주차위반 딱지를 떼지 않으면 제 밥줄이 끊긴답니다.

제발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세요.'


★ 대한민국 유부남 헌장

1. 아내 앞에서 여자 연예인,다른 사람의 아내 회사 여직원을 칭찬하지 마라.

2.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갈 땐 빈손으로 가지 마라.

3. 아내가 걸레를 빨면 그대는 진공청소기를 들라.

4. 설거지를 하기로 했으면 바로 이행하라.

5. 부부관계를 가진 직후 '좋았어?'라고 묻지 마라.

6. 아내가 부를 땐 한 번에 바로 대답하라.

7. 소변을 볼 때는 꼭 양변기 시트를 올리고 보라.


★ 손오공의 분신

어느 날 손오공이

100명을 상대로 싸움을 하게 되었다.

자기 혼자는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머리카락을 99개 뽑아서 자신의 분신을 만들었다.

 

열심히 싸우고 있던 중

진짜 손오공이 둘러보니 분신 하나가 비실비실하게 싸우고 있는 것이다.

화가 난 손오공 그 비실비실한 분신에게 가서 물었다.

“야, 너 왜 이리 힘이 없어?”

 

이에 분신이 대답하길..

“전 새치인데요.”

 

 

업어왔수다.

 

작렬하는 폭염 흘러 내리는 땀

진녹색 녹음 푸르르게 우거진 골짜기가 그리워지는 날 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소낙 비

더위에 지쳐있는 사람 들 에게 조금 이나마 위안이 되겠죠..

 

진녹색 나무위 잎새 뒤 에서

한 여름날의 맬로디로 울어대는 맴미,풀벌래 소리가 더욱 더 크게 들려와요..

 

땀 많이 흘리고 더운날

사워 후 시원한 냉수박 한조각 의 청량감이 그리워 지며

 

폭염속 잔디밭에 나가 잔디패다 그늘집에 들려

시원 한 맥사 맛 꿈꾸고 있는 나 갑짝히 철없단 생각이 들어 오네요  

 

7.28 보궐선거 내가 거주하는 곳 에도 해당 되는데

퇴근 후 모임땜에 못 하고 그곳에 가서 션한 맥사나 몇잔 마셔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