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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음..

*고니* 2010. 7. 20. 14:07

★ 유우머 모음

1.어느 학교의 역사시험에서 다음과 같은 문제가 출제되었다

문제 : 조선시대 신분계급중 가장 낮은 계급은?

그런데 이문제는 TV에서

인기있는 사극드라마 한편만 보았어도 충분히 맞힐수있는 쉬운것이었다

 

정답은 '천민'이었는데

답안지를 채점하던 선생님이 뒤로 넘어졌다

답안지에 써 있는 답은? 

 쇤 네ㅋㅋㅋ


2.동물원에서 사는 꼬마낙타가 엄마낙타에게 물었다.

꼬마낙타 : 엄마, 우리 등에는 왜 혹이 있는거야?

엄마낙타 : 그건 사막에서 오랫동안 물 없이도 살 수 있게 하기 위해서야.

꼬마낙타 : 왜 우리 발은 이렇게 넓적하고 털이 많아?

엄마낙타 : 그건 말이야. 사막 모래에 안 빠지게 위해서야.

꼬마낙타 : 그러면 우리 눈썹은 왜 이렇게 길어?

엄마낙타 : 모래가 눈에 안들어 가게 하기 위해서야.

꼬마낙타 : 엄마, 그런데 우리는 동물원에서 뭐 하는거야???


3. 중학교 성교육 사건 ^*^

어느 중학교에서 성교육 시간에 성교육

비디오를 틀어주는 데, 선생님 실수로 그만 포르노 비디오를 틀고 말았다.

아이들은 마구 함성을 지르고 난리가 났다.

그러나 자기가 비디오를 잘못 틀은 줄 모른 채 잡일을하던 선생님 왈...

“조용히 하고 잘 봐둬. 이따가 거기 나온거 시켜볼테니까!”


4.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믿음이 좋은 한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났는데..

도대체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 것이었다.

그래서 엉겹결에 이렇게 말했다.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5.여덟살짜리 큰딸이 여섯살된 동생을

지기들이하는 놀이에 끼워주지 않고 있었다.

"얘, 너는 어째서 동생을 데리고 놀지 않니?"

 

"너무 어려서 판을 깨니까 그렇죠."

"제발 참을성 있게 잘 데리고 놀아라~."

얼마후에 어머니가 다시보니 작은 딸이 여전히

언니들의 놀이에 끼지 못하고 한쪽 구석에 앉아 있었다.

 

어머니가 작은딸에게 물었다.

"오늘도 언니가 끼워주지 않던?"

"아냐 엄마, 난 가정부인데 오늘은 쉬는 날이야."


6..바보가 별을 세고 있었다.

하나, 둘, 셋, 넷,....

이백다섯개, 이백여섯개...

아이참,왜 이렇게 많은거야~  

그래도 별이 몇개인지 알고싶은 바보는

천문학자한테 가서 별이 몇개냐고 지겹도록 물어봤다.

 

박사는 짜증이 나서 소리쳤다.

"그만두게....." 젊은이 "

그러자 우리의 바보,

좋아하면서  뛰쳐나가며 하는말...

 

"구만두개였어.....구만두개...


7.내 친구는 출고된지 20년이 넘은 차를 몰고 다닌다.

항상 주차를 시켜 놓은뒤 차로 돌아와 보면 주위의 다른 차는

와이퍼에 전단지가 가득 꽂혀 있는데 유독 자기차에만 하나 없는 것이었다

 

"우쒸...차가 고물이라고 사람까지 무시하는 거야? 뭐야?"

그러던 어느날 다른차는 깨끗하고

자기 차에만 전단지가 꽂혀 있는 것을 보고 그는 매우 기뻐 했습니다.

그러나 펼쳐본 전단지에는 이런 글들이 적혀 있었다.

 

폐차말소, 견인 전문!!!


★ 산수공부

꼬마가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숫자 좀 가르쳐 주세요."

"그래 1, 2, 3, 4, 5, 6, 7, 8, 9, 10"

"건데? 아빠! '10' 자는 왜 이렇게 작아?"

그러자 아빠가 대답했다.

"원래 10은 작은 게 좋은 거란다."


★ 남편 놀라게 하러 갔다가…

성공한 비즈니스맨 5명이

공동투자로 캐나다 수렵지의 공동원시림을 구입했다.

그들은 1년에 한번씩

2주간의 휴가를 얻어 남자들끼리만 지내기로 했다.

"문화시설 이라고는 없어. 당신을 데려가고 싶지만 더운물도 없고 숲 속에서 볼일을 봐야하고 밤에는 모기떼가 물어뜯거든. 여자들 데려 갈 곳은 못 돼.”

 

남자들은 아내를

이런 말로 설득해서 떼어놓곤 했다.

어느 해 8월, 남자들이 원시생활을 하러 캐나다로 떠난 뒤

무료해진 5명의 아내들은 원시생활을 한번쯤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는 생각에 남편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예고 없이 찾아갔다.

그런데 원시림으로 둘러싸인

수렵지 입구를 지키고 있던 늙은 경비원이 근엄한 눈으로 부인들을 꾸짖었다.

“오늘은 잠자코 그냥 돌아가는 게 좋을 거요.

이번 휴가는

주인님 다섯 분이 모두 동부인해서 왔거든
 

★ 선녀의 목욕

선녀가 냇가에서 옷을 벗고 목욕을 하다가

산신령에게 들켰다.

선녀는 급한 마음에 두 손으로 젖가슴만 가렸다.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아래가 보이느니라."

산신령의 말을 들은 선녀는 얼른

아래를 가렸다.

산신령이 또 말했다. "위가 보이느니라."

선녀는 양손으로 두 곳을 다 가렸다.

그러자 산신령 왈,

“볼 것 다 보았느니라”


★ 너도 그러냐?

강도 중에 쌍기역 발음을

못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 강도는 벌써 수십 차례

강도를 저지르려고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오늘도 어두컴컴한 골목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가로막고

칼을 들이댔다.

“야! 곰작마! 가불지 말고 손들어!”

하지만 행인은 겁을 먹기는커녕

어이가 없다는 투로

그냥 지나쳐 버렸다.

“에이, 이번에도

그냥 지나쳐 버리잖아.”

또 다른 행인이 나타났고 강도는

다시 용기를 내어 칼을 빼들었다.

“야! 곰작마!”

그러자 행인이

몹시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대꾸했다.

“아이, 감작이야.”
 

★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것 

어느 대학교 강의시간에 교수가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물체가 무엇일까요?”

그러자 어느 학생이 재빨리 대답했다.

“우라늄 입니다.”

그때 강의실 가장 뒤에 앉은 남학생이

매우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교수님. 제 생각에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것은

남자의 거시기입니다.”

이 대답을 이상하게 여긴 교수가 물었다.

“학생! 왜 그렇게 생각하나요?”

그러자 남학생이 말했다.

“남자의 그것은 얼마나 가벼운지

생각만으로도 세워 올릴 수 있거든요…”


★ 첫날밤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 신혼부부가 있었다.

신부가 샤워를 끝내고 이불 속으로 들어오자

신랑은 마른침을 삼키며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캬아~

그 무엇을 하긴 해야겠는데

차마 쑥쓰러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

차라리 잠이라도 들어버렸으면 싶었지만

잠도 오지않고  자꾸 시간만 흘러갔다.

신랑은 신부에게 무슨말이든

한마디 해야할것 같아서 더듬거리며 물었다....

"지...지... 지금 몇 시 몇 분이야?"

그러자 신부가 기다렸다는듯....

지금??? 몹(시) 흥(분)이야~~~


★ 첫날밤 수칙

1. 호텔방에 들어설 때 반드시 처음 온 것처럼 행동하자

(평소처럼 하다가는 들통난다).

2. 남자가 과거의 ‘과’자만 꺼내도 빡빡 우겨라

(약하게 굴다가는 볼장 다 본다).

3. 샤워할 때 제발 콧노래 부르지 말자

(명심해! 넌 조신한 여자야).

4. 남자가 다가올 때 먼저 옷 벗지 말자(바로 친정 간다).

5. 남자가 옷 벗길 때 최대한 부끄러워해라

(헤헤~하고 있다가는 모든 것이 꽝된다).

6. 본 게임으로 들어갔을 때는 무조건 아파하라.

7. “불 켜고 할까?” 라든가 “

내가 위로 올라갈까?” 라거나

“겪은 놈 중에 네가 최고야” 라는 말은

제발 ‘제에발’ 하지 말자.

8. 게임이 끝나면 무조건 울어라

(꼬집든, 혀를 깨물든, 아무튼 울어라).

9. 남자가 “자기야 오늘 어땠어?” 하고 물어보면,

얼굴을 붉혀라

(“남자들은 하고 나면 꼭 그런걸 물어보더라”

라고 말하면 산통 다 깨진다).

10. 남자가 일어나기 전 화장을 꼬~옥 하자

(자신의 원 판대기를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