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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지난 여름 그 부인..

*고니* 2008. 6. 13. 15:48

많을수록 좋다. 란 말인가..?


아니면 나에 끼 때문 일까?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난 너무나 쉽게  많은 부인을 바꾸며 살아왔다. 죄의식 도 전혀 느끼지 않고


그녀와 헤여지고 난후..

떠나는 뒷 모습이 사라 지기도 전에 다시 새로운 부인을 맞이 하는 나..


남들은 그런 나를

욕할지 모르지만.. 난 항상 그렇게 자유 분망하게 살아왔다.

 

님들아 나에게..

손가락질 을 하여다오,  차라리 돌맹이 라도 던저 주시요


지금 현재도..

나와 살고있는 부인은 다섯번 째 맛이 한 부인이며  

 

그녀와 난 첫 만남에

눈에 뭔가 씌었는 지 서로가 뽕가서 처음 만난 날 같은 방을쓰며 동침을 하고있는 중 이다. 


그녀의 뽀오얀 살결은

나를 흥분 시키기 에 충분했고 그녀의 보드랍고 탄력있는 몸매는

 

내가 그녀를 자주 찾는 이유를 

다른사람 들 에게 말할수 있는 그녀만 의 매력이자 장점 덩어리 라 말할수 있다.



오늘도 난

그녀를 보듬어 안고 매끄러운 몸 위에 내 다리를 걸처본다.


상큼하고 시원한 그녀의 몸
달아 오르는 나의 몸을 식혀 주기에 훌륭한 그녀의 몸 그녀와 나 사이엔 아이가 없다.


몸이 차갑다는 그 이유 일까?

난 밖에서 아이 셋 을 낳아와야 햇지만.. 그녀는 질투 를 하거나 잔소리 한번 한적이 없다.



늘 말없이

날 바라다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듯 입가 엔 미소마저 감도는 그녀...

부인!

하고 부르며 난 그녀를 부등켜 안고 그녀만 의 향기를 가슴깊은 곳 으로 흡입해 본다.


싫은 내색도 해 보련만..

항상 정갈한 모습으로 내 오감을 충족시켜 주고서, 차갑다운 이유로 구박도 많이 받아야 했다.

 


어느땐 긴긴 날들을..

그녀와 난 각 방을 쓰기도 하지만.. 아무 불평도 안하는 그녀!


천사같은 그녀!

난 그런 마음씨를 가지고 살아가는 그녀가 더욱 더 나의 마음를 사로잡게 만든다.



오늘도 난 그녀와 동침을 하면서

맺어준 인연에 감사드리며 천생연분 인 듯 둘이는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한 몸이 되어..

딩글 고 또 딩글며 운우의 정을 나눈다.

부인 감사하오!

나 그대 사랑함과 그대 또한 날 사랑함이 이 무더운 여름밤을 상큼하게 해 주는구려


부르고 또 불러보는

사랑스런 그 이름이여 그대 이름은 정녕

부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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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사랑할 나의 죽 부인 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