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행시

home coming day 행사를 마치며...

*고니* 2007. 10. 26. 17:13

 

반 갑 다 친   보 고 파

옛 친 구     보 자

감 사  건 내 며  

   허 물 고 격 

  람 든 사 람 거 듭

 로  안 부 및 위 

장 신   민 몸  

홈 컴 밍     게

모 두 화 합   로 가 리..... 

 

ㅎㅎㅎ

까마득한 까까머리 고교시절

이제와 돌아보니 졸업한지 어언 30년이 지나갔네그려~~~

 

그때 그시절

정들었던 친구들과 은사님들을 모시고 뜻깊은  home coming day 행사를 치루고

 

그시절 담임 선생님이

모교의 교장선생님으로  재직중 이어서 더욱더 자리가 화기애애 하게 빛났고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준 고마운 친구들 덕분에 학창시절 속으로 달려가고 있었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