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 코끼리
어느 수영장에서..
몹시 화가 난 듯한 개미가 풀 안에서
수영하는
코끼리를 째려보며 소리를 질렀다.
" 야! 코끼리. "
그러나 코끼리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계속 수영을 했고
이에 화가난 개미는..
더 큰소리로 수영장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소리를 질렀다.
"야 임마.. 코끼리! 너 이리 와!"
개미의 한마디 외침에..
기가 찬 코끼리가 피식 웃으며 개미에게 다가갔다.
" 왜? "
" 너 이리 나와 봐!! "
코끼리는..
어이가 없었지만 어찌하나 보려고 풀 밖으로 나갔다.
그러자 개미는..
코끼리의 위아래를 흘끔 쳐다보더니 말했다.
" 됐어 들어가 봐. "
열받은 코끼리..
화를 꾸욱 참으며 개미에게 따지듯이 물었다.
" 근데 너 왜 풀장안에 놀고있는 나를 나오라고 했어? "
개미는..
별일 아니라는 듯 이렇게 대답하는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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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누가 또 내 수영복을 훔쳐 갔잖아..?~~
난 또~ 니가 내꺼 수영복 훔쳐입은 줄 알고.. "
ㅎㅎㅎ 업어왔시우~~~
하늘은 찌 뿌리지만
평년의 기온이 유지되어 선선하여
일상의 활동에는 좋지만
맑은 하늘을 볼수없다는 섭섭함도 있네요
5월은..
어린이, 어버이, 스승의날 및 가정의 달로 정해져 있어
공공 기관의..
체육 행사나 분야별 소모임 행사도 활발하게 치루고 있지요~~
울 삼실 에서도..
이번주 토욜 체육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평일날 다 놔두고..
왜 하필 휴무날 하느냐 불평불만도 있지만
일반인 민원사항 고려와
전 년도 대형 계통사고의 휴유증 부산물로
사회적 물의 및 여론을 무시하지 못하는 최고 경영자의 고심으로
결국은..
휴무날을 선택하여 행사를 치룬다 하네요~~
5월 중순쯤 ..
어머니 따뜻함을 닮은
지리의 품안에 안기고픈 마음은 굴뚝같고
태극종주 시작점
서부능선 남원 인월마을 초입구간으로 오르면
덕두봉 과 바래봉 부운치 팔랑치 수백만평 대 능선위엔
지천으로 피어오를
철축의 대 향연과 운무 의 장관을
올 해는 제철에 맞추어 꼭 가보고 싶었으나
가지못할 경우가 발생하지 않나 걱정도 되네요
이주 들어..
회사의 행사와 일욜은 선약 부킹이 잡혀 있는 터에
얄미운 선배왈..
다음주 별 계획 없느냐 폰 연락이 온지라 딱히 거절도 못하는 신세라우~~
할수없이 휴가라도 신청 해서라도 가봐야 할 판이라우
울방 친구중
철쭉철 맞추어 지리산 서부능선 같이할 친구있다면 손들고 같이하면 어떨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