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여성이
혼자 분위기 좋은 째즈바 에서
깡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호기심 많은 남자가
다가가 물었다.
"실례합니다만....
제가 칵테일 한잔 사드려도 되겠습니까?"
그러자 여자가
대뜸 소리를 꽥 질렀다.
"호텔에 가자고요?"
당황한 남자는
아주 작은소리로
"아니요, 그냥 술 한잔 사드릴까 물었는데요."
"그러니까 호텔에 같이 가자는 말이죠?"
여자가 더
큰소리로 외치자
주위의 사람들은
의아해 하면서 모두들
남자를 쏘아보고 있었다.
당황한 남자는
허둥지둥 자기자리로 돌아갔다.
잠시 후....
여자가 남자에게 다가와 말했다.
"아까는 정말 죄송했어요"
사과와 더불어 여자의 변....
실은 제가
심리학을 전공 하고 있는데...
예기치 않은 상황과 맞닥 뜨렸을때
사람들의 행동이어떻게 변하는가를
연구 중이거든요.
그러자 남자는
번쩍 섬광이 빛났다.
뇌리속을 스치고 지나간 절호의 찬스
기회는 이때다...
남자는
고성으로 여자를 향해 소리를 버럭 질렀다.
"뭐라고...?
호텔에 같이 가는조건으로
50만원 씩이나 달라고?
성매매 금지법이 생긴것도 몰라요?"
그러자
모든 손님들은 그 여자를 쏘아 보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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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가 된 그녀 36계 줄행랑을 칠수밖에....
ㅎㅎㅎ
업어왔수다...
즐거운 주말 좋은계획 세우시고 가족과함께 잘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