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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떠나가리..

*고니* 2011. 5. 26. 00:14

길 위에 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삶

누구나 너나 없이 떠나가야 할 운명이란 걸 알면서 도..

 

우리들은 무슨 미련이 남아 있을까?..

가던 길 멈추고 자기 본연의 가고 자 한 길위로 가고 있는 가  또 , 되 돌아 본다..

 

문득.. 이런 사고앞에 내 자신 의 발 자취가

하염없이 작아지고 처량 하게만 느껴지는 건 왜?  일까나 되새겨 보면서..

 

떠나가는 자 말없다 했거늘..

고이 물러가는 것이 아름다운 미덕이요 이치일지 모르 겠지만?.. 

 

무엇이!!  왜.. 우리 친구 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는 지.. 여기 해당되 는 당사자 들 알고 있겠지요..

 

창밝엔..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