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 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삶
누구나 너나 없이 떠나가야 할 운명이란 걸 알면서 도..
우리들은 무슨 미련이 남아 있을까?..
가던 길 멈추고 자기 본연의 가고 자 한 길위로 가고 있는 가 또 , 되 돌아 본다..
문득.. 이런 사고앞에 내 자신 의 발 자취가
하염없이 작아지고 처량 하게만 느껴지는 건 왜? 일까나 되새겨 보면서..
떠나가는 자 말없다 했거늘..
고이 물러가는 것이 아름다운 미덕이요 이치일지 모르 겠지만?..
무엇이!! 왜.. 우리 친구 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는 지.. 여기 해당되 는 당사자 들 알고 있겠지요..
창밝엔..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밤 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