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紳士必知

*고니* 2008. 2. 27. 11:14
紳士必知

 

벌은 꽃에게서 필요한 만큼

꿀을 따지만 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꽃에게 과실의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꽃을 도와주어 사이좋게 공존합니다.

 

사람들도

남으로부터 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

 

상처를

남기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 가득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머리속엔 紳士必知를,

가슴 속에 사랑의 우물을 깊이 파 놓으십시오.

 

그리고 아낌 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을 건네는 사람의 손엔 항상 향기가 남는다.

 

 

에제서야

호남, 해외방이 개설 되었다고 연락을 받고 들러 보았지만..

 

이방이 조용하고

초라 하다는 느낌이 드는 건 나만의 심정 일까..?

 

모처럼 개설된 이방 안에서

가까이 살고있는 친구들의 근황과 안부도 물으며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수 있도록 호남, 해외방 친구들 자주 들어와 흔적 남기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