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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상처...

*고니* 2007. 1. 19. 12:00

      친구의 상처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란다.
      친구에게 쉽게 상처 주지 마라.

      아무리 좋은 친구라도 한 번 두 번

      계속되는 상처는 친구 관계를 해친단다.

       

      친구가 너에게 준 아무 의미없는 상처는 잊어버리고
      친구가 너에게 준 도움은
      꼭 기억하거라.

      - 우장홍의《어머니의 편지》중에서 -


       

       

       

       

       

          편지지는 파란구름이것 뚱쳐 왔시우~~~ ^^ㅎ

          소중한 친구 일수록
          서로에게 조그마한 상처라도 준다면 

          그 아픔은 많이

           

          그리고..

          그 아픔또한 친했던 크기만큼의 무게로

          닦아오지 안을까..?

           

          그건 아마도

           

          작은 가시라도..

          너무 아프게 박히기 때문이 아닐까..

           

          작지만 이 가시를 

          잽싸게 뽑아내 어루 만져주고 치료를 해주고 

          '지나간 상처'로 바꿔놓으면 몰라도...

           

          그리고...

          '지나간 상처'는

          다시 재생되거나 반복이 돼지않게 

           

          서로에게 믿음을 줄수있는

          중후한 인품으로 거듭 난다면.. 

           

          이런 생각이 드는건

          나에게도 나이가 들 만큼 들었다는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