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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떠나면서 안녕을..

*고니* 2011. 5. 26. 01:08

 

나 가 수       도 전 자

가 요 락       전 하 면

수 락 폭       자 면 서  

 

나 가 수       도 전 자

가 요 난       전 해 라 

수 난 밤       자 라 고

 

나 가 수       도 전 자

가 련 다       전 차 타 

수 다 만       자 타 면

 

나 가 수       도 전 자

가 여 운       전 등 불

수 운 등       자 불 타

 

 

이젠 안녕을..

 

정들었던 삼행방 친구들..

떠나갈 땐 아름다웠던 기억 들 간직 하고 갈수 있었으면 좋았어라..

 

나 지금 덧 없는 세월 잠시나마

이방에서 머물 수 있었던 지난시절 이 좋았었노라 생각하며..

 

삼행방 에서 함께 했었 던 친구들!!

비록 이몸은 이방 을 떠날 지라도 언제 까지나 친구들을 잊지않고

 

아름다웠 섰 노라 

나의뇌리 한 자락 추웍의 한 페이지..

 

가슴속에 고이고이 간직하면 서 

먼 훗날 나이들어 회자 해 볼 날이 있으련 만..

 

그때 그 시절 들

잠시나마 아름다웠 더 회상 해 보면 서 기쁨의 미소 를  지을 수 있으리라..

 

특히 삼행방 친구들!!

내가 활동 하면서 거의 다 만나볼수 있었지만?..

 

가장 왕성하게 활동 한 친구 들 모모 인..

얼굴 한번 대면 못한 친구 가 있어 이방 을 나가려 하니 마음 한켠엔 아렵기만 하네요..

 

그 친구 가 내입으 로 누구라 말 안 하겠지만!!..

모쪼록 친구님 들!! 앞으로 남은 생 건강하고 즐겁게 이어 가시 길 바라면서

 

먼 훗 날 우리들 의 인연이 맞닿은 날 있으면..

꼭 한번 이 세상 어디에 서 만날 수 있는 날 있으리라 고대 하면서 이만 안녕을... ^*^        

 

 

친구님 들!! 그동 안 만나서 행복 했었습니다..   이젠 그만 이방에서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웠나 봅니다..
모쪼록 친구님!! 들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바라면서 못난 넘 이만 물러갈 까 합니다..
우리들의 은하수 더욱 더 발전하길 바라면서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길 빌면서..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