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떠나면서 안녕을..
나 가 수 도 전 자
가 요 락 전 하 면
수 락 폭 자 면 서
나 가 수 도 전 자
가 요 난 전 해 라
수 난 밤 자 라 고
나 가 수 도 전 자
가 련 다 전 차 타
수 다 만 자 타 면
나 가 수 도 전 자
가 여 운 전 등 불
수 운 등 자 불 타
이젠 안녕을..
정들었던 삼행방 친구들..
떠나갈 땐 아름다웠던 기억 들 간직 하고 갈수 있었으면 좋았어라..
나 지금 덧 없는 세월 잠시나마
이방에서 머물 수 있었던 지난시절 이 좋았었노라 생각하며..
삼행방 에서 함께 했었 던 친구들!!
비록 이몸은 이방 을 떠날 지라도 언제 까지나 친구들을 잊지않고
아름다웠 섰 노라
나의뇌리 한 자락 추웍의 한 페이지..
가슴속에 고이고이 간직하면 서
먼 훗날 나이들어 회자 해 볼 날이 있으련 만..
그때 그 시절 들
잠시나마 아름다웠 더 회상 해 보면 서 기쁨의 미소 를 지을 수 있으리라..
특히 삼행방 친구들!!
내가 활동 하면서 거의 다 만나볼수 있었지만?..
가장 왕성하게 활동 한 친구 들 모모 인..
얼굴 한번 대면 못한 친구 가 있어 이방 을 나가려 하니 마음 한켠엔 아렵기만 하네요..
그 친구 가 내입으 로 누구라 말 안 하겠지만!!..
모쪼록 친구님 들!! 앞으로 남은 생 건강하고 즐겁게 이어 가시 길 바라면서
먼 훗 날 우리들 의 인연이 맞닿은 날 있으면..
꼭 한번 이 세상 어디에 서 만날 수 있는 날 있으리라 고대 하면서 이만 안녕을... ^*^
친구님 들!! 그동 안 만나서 행복 했었습니다.. 이젠 그만 이방에서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웠나 봅니다..
모쪼록 친구님!! 들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바라면서 못난 넘 이만 물러갈 까 합니다..
우리들의 은하수 더욱 더 발전하길 바라면서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하길 빌면서..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