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웃어보자구요..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아들이
첫 번째 티그라운드에서 티샷을 칠 준비가 되었다.
이번 골프 경기는
전통적인 아버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들이 막 티샷을 준비할 때..
아름답고 가슴이 풍만한 금발미녀가 다가와 말했다.
“관리자가 함께 치라고 하던데요.”
그들은..
그녀가 잘 못 칠 것 같았지만 예의상 마지못해 승낙했다.
세 남자는
그녀가 첫 번째 티샷을 치길 기다리며 농담을 했다.
“저 여자 말이야, 골프 말고 다른 걸 더 잘한 것 같지 않아?”
하지만 놀랍게도
그녀는 공을 215야드나 쳐서 세 명을 뛰어넘었다.
“같이 치길 잘한 것 같은데.” 할아버지가 말했다.
경기 내내 그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치고 퍼팅도 잘했다.
이제 그녀는
18번 그린에서 6피트짜리 퍼팅만 남겨 놓고 있었다.
이를 버디로 끝낸다면
그것은 그녀 최고의 경기였다.
그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이 퍼팅이 성공할수 있도록 누가 좀 도와주시겠어요? 최고의 조언을 해주신 분께는 경기가 끝나고 나서 저와 잠자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죠!”
그들은 마치
복권에 당첨된 것처럼 모두 흥분했다.
손자는
퍼팅을 연구해보더니 5인치 정도 왼쪽으로 치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걸어가더니 뒤에서 여러 각도로 보며 다시 돌아와 말했다.
“아냐, 틀렸어. 7인친 정도 오른쪽으로 쳐야해.”
할아버지는 그냥 웃더니
공 쪽으로 쩔뚝거리며 가서 아무도 안 보는지 확인한 뒤 공을 집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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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ㅎㅎㅎ 업어왔수다.
입춘이 지나
봄의 곁으로 다가 와 오지 않았나 생각했었는데
계절은..
올해도 어김없이 꽃샘추위로 다가와서 변덕을 부리네요
울 횐님들!! 께서도
환절기 꽃샘추위에 건강관리 잘 하셔서
감기에 걸리지 않토록
각별한 몸 관리가 필요한 계절인 것 같습니다.~~~ ^*^